
여러분은 띠가 무엇인가요?
어떤 분들은 용띠고, 어떤 분들은 원숭이띠고, 어떤 분들은 돼지띠일 건데요,
해마다 연말이 되면 띠 마케팅 시즌이 돌아오기 때문에 이에 대해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내년은 어떤 띠의 해다 라는 말이 많죠?
백말띠, 황금개띠, 황금돼지띠
등등, 각 해마다 다양한 띠 마케팅이 펼쳐집니다.
이는 캐릭터마케팅과 거의 이어지는 것인데요,
띠를 이용한 마케팅 셀링 포인트를 어떻게 잡아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남들 하는 대로 하면 아마 성공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2019년은 기해년인데요, 기해년의
기(己)가 땅, 즉
토(土)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의 색은 황(黃)색이기
때문에 노란색이 되고,
부를 상징하는 돼지에 황금이 붙어 왠지 금전운이 두둑할 것 같은 그런 의미를 주기도 합니다.
이에 각 패션, 음식, 뷰티
등 다양한 업계에서 이를 마케팅 셀링포인트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매년 다양한 띠 마케팅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12간지는 동양의 전통적인 문화입니다.
용이 실존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긴 하지만,
어쨌든 용까지 포함해서 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물이고,
사람마다 띠가 있고 이 띠를 통해 사주를 풀어보는 등,
우리 문화에 굉장히 깊숙하게 자리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띠를 이용한 마케팅은 아주 식상한 듯하지만 그래도 매년 진행하게 되고,
또 매년 잘 먹히곤 합니다.

(출처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6397)
보통 그 해의 띠와 맞는 동물 캐릭터를 출시하거나,
캐릭터를 제품에 입혀 한정판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인 '헤라'에서 황금돼지해를 맞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골든피그 컬렉션이 그것인데요, 베이스와 색조 제품으로 구성된 것입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황금돼지 캐릭터를 금색으로 칠하고,
제품을 붉은색으로 칠해 화려하고 부의 상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빨간색이 돈을 불러온다고 하죠? 그래서 지갑을 빨간색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그런 것처럼 붉은색을 이용해 부의 상징인 돼지와 더불어
금전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를 주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게다가 붉은색 자체가 눈을 확 끌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 한정판이라 굉장히 인기가 높은 편이며, 출시하면 보통 몇 달 안으로
다 완판되는 편입니다.

(출처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6397)
잇츠스킨 역시도 띠 마케팅을 진행하는데요, 돼지해를 기념해 꽃 돼지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팔레트와 톤업 쿠션을 출시했는데요,
빈티지한 느낌의 색감, 그리고 다양한 꽃무늬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또 화사한 색감 덕분에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6397)
그리고 에뛰드하우스는 매년 띠 마케팅을 굉장히 잘 하고 있는데요,
2017년 정유년에는 닭띠 해를 맞아서 계이득 시리즈를 출시하고,
2018 무술년을 맞아서는 황금 개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황금돼지띠 신상 제품은 어떻게 구성되었을지 궁금한데요,
보통 에뛰트하우스에서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공들여 만든 느낌이 드는 콜렉션을 출시하기 때문에 이번에 어떤 제품이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에뛰드하우스 콜렉션은 대체로 고객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고,
또 이것만 기다리는 충성고객도 많은 편이라 마케팅을 굉장히 잘 한다고 봐야 합니다.

다이소에서도 황금돼지 시리즈를 출시했는데요,
황금돼지 캐릭터가 새겨진 문구류,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출시했으며
인테리어소품도 출시했습니다.
패션 소품이나 식기류 등 여러 가지 물품에서 황금돼지 시리즈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GS편의점에서도 자체 브랜드 커피를 구입해 스탬프를 모아 응모한 사람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순금 황금돼지를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100명에게만 주어진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서둘러 참여해보세요.

(출처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6397)
띠 마케팅은 외국 브랜드에서도 현지화 전략을 위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계브랜드인 스와치에서는 매년 12간지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황금돼지 해를 맞아서 젬 오브 뉴 이어(GEM OF NEW YEAR)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붉은 계열에 황금빛 다이얼 등 여러 가지 눈에 띄는 요소가 다양한데요,
스타벅스에서도 어떤 텀블러를 출시할지 궁금하네요.
스타벅스에서도 매년 다양한 시즌별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스벅 덕후들, 충성고객들의 구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다 천간과 12지지의 조합이
60년마다 한 번씩 같은 해가 돌아오므로 희소성이 있어 띠 마케팅이
늘 활발한데요,
이를 잘 이용하려면 정말 잘 뽑은 캐릭터를 선보이거나,
아니면 굉장히 실용적인 제품을 내놓거나,
또 그게 아니면 이벤트를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브랜드에 맞는 컨셉을 잡는 것이고, 주 타겟에게 맞는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 고객층의 취향 및 성향을 분석해 진행해야 하겠죠?
황금돼지해인 만큼, 다들 마케팅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