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특히 앞니는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할 때에 쉽게 타인의 눈에 띄는 부위다. 선천적, 후천적 요인에 의해 치아가 변색, 변형되거나 치열이 고르지 않을 경우 콤플렉스가 생길 수 있다. 이에 하얗고 건강하게 빛나는 치아를 갖기 위해 심미 치료를 찾기도 한다.
심미 치료 중 라미네이트는 치아 일부를 삭제하고 세라믹 기공물을 접착하는 시술이다. 치아의 가장 표면에 있는 법랑질이라는 층을 일부 삭제하고, 원하는 색상과 모양, 배열대로 덮는 방식이다.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치아교정과는 달리 치료 기간이 평균 약 1~2주 가량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별도의 적응,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연치를 삭제하는 시술 특성상 라미네이트를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치아 신경에 의해 이 시림이 나타나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다.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거나, 치아량이 지나치게 줄어들어 음식을 씹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주변의 치아와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례도 있다. 한 번 치아 삭제를 하면 다시 복구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 박양훈 원장 (사진=동탄주치과 제공)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자연치아의 보존량을 최대한 높여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라미네이트만의 자연스럽고 즉각적인 심미성 보완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주치과 박양훈 원장은 “가시성이 높은 앞니는 치열과 치아의 색상, 형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콤플렉스가 발생하기 쉽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꼼꼼한 검사와 섬세한 디자인이 가능한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으므로 의료진의 실력과 심미적인 안목이 중요하다”며, “모든 환자가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가능한 것처럼 광고를 많이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반드시 무삭제만 좋은 것이 아니고 최소한의 삭제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케이스 선별과 전문성이 필요한 치료”라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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